
아이폰6는 내년에나 만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사진은 아이폰5(왼쪽)과 갤럭시S3.
셀룰러뉴스 특별취재팀 = 아이폰5S 출시가 올해 중반 이뤄지고, 4.8인치 크기의 이른바 패블릿(phablet)폰으로 예상되는 아이폰6 출시는 내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다. 4.8인치 디스플레이 생산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이런 전망은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스앤코(Jefferies & Co.)의 피터 미섹(Peter Misek) 애널리스트에 의한 것으로, 15일 IT전문 인터넷 매체인 애플 인사이더, BGR 등이 이를 일제히 보도했다.
그는 애플이 현재 루머로 떠도는?4.8인치 ‘아이패블릿(iPhablet)’용 화면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아이폰6 출시를 내년으로 미룰 것이라고 내다봤다. 당초 애플은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아이폰6 출시를 연내로 앞당긴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그는 아이폰5S 경우 아이폰5와 크게 다르지 않아 올해 중반 출시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외 애플은 최근 손목시계형 스마트 기기인 ‘아이워치’ 출시 여부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혁신 기업의 대명사로서 애플의 단말 로드맵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Visited 45 times, 1 visits to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