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구형 아이패드를 신제품으로 보상 교환해주는 행사를 이달말까지 진행한다.
KT(대표 이석채)는 올해 말까지 구형 아이패드(1,2,New ipad)를 보유한 KT 고객이 ‘아이패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나 ‘아이패드 미니’ LTE 모델로 개통할 경우 최대 40만원까지 보상을 제공하는 ‘행운의 12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반납하는 구형 아이패드는 구매 방식(자사, 타사, 외국구매 등)에 상관없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제품에 한해 A+와 A등급으로 구분해 보상하며, 액세서리 및 박스는 반납하지 않아도 된다.
3G탑재 32GB모델로 A+ 판정을 받은 경우, 아이패드1은 13만원, 아이패드2는 24만원, 뉴아이패드는 39만원의 보상이 이뤄진다. 와이파이 모델은 각각 11만원, 21만원, 36만원이다.
전국의 올레 대리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올레스마트블로그(http://smartblog.olleh.com/2205)나 올레그린 콜센터 1577-6096(유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T 사외채널본부장 구현모 상무는 “아이패드에는 속도와 안정성에서 세계 최고를 인정받은 LTE WARP가 최적”이라며 “새로워진 아이패드를 부담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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