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시스(대표 이종성)는 30일, 자사의 핸드폰 브랜드 ‘W(더블유)’의 두 번째 스마트폰 ‘윈(WYNN)’의 조인성편 TV광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
이번 조인성편 광고를 통해 ‘윈’의 특징적인 기능 중 하나인 ‘퀵 절전모드’를 연출했다. 외부 버튼 하나로 사용 환경에 맞게 배터리 용량을 조절해 꼭 필요한 순간에 꺼지지 않도록 하는 ‘윈’의 기능을 표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SK텔레시스는 ‘윈’의 조인성편 TV광고를 선보였다.

?
광고는 요원역인 조인성이 여인을 구출하기 위해 적진으로 잠입하고, 적과 맞닥뜨리는 순간 서로 총대신 스마트폰을 꺼내 들지만 적이 배터리 부족으로 쓰러지며 승리하게 되는 내용이다. 공중파와 케이블 TV를 통해 공개된다.
?
SK텔레시스는 ‘윈’ 런칭과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윈의 활약을 기대하라’를 주제로 오늘부터 내달 26일까지 2개의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윈 스마트폰, W호텔숙박패키지, 여행상품권 등 경품이 주어진다.
?
먼저 첫 번째 ‘윈과 함께 온라인에서 활약하라’ 이벤트의 참가를 위해서는 응모자는 본인의 블로그나 카페에 ‘윈’ 소개 글을 쓰고 해당 URL을 이벤트 페이지에 덧글로 남기면 된다.

또한, 두 번째 ‘윈의 활약을 소셜덧글로 응원하라’ 이벤트는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에 로그인 후 ‘윈’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