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26일, 자사의 스마트폰용 게임 ‘타워 디펜스(Tower Defense: Lost Earth)’의 애플 앱스토어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국내외 유저들을 대상으로 프리뷰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자사의 ‘타워 디펜스’의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프리뷰어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오늘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이메일로 신청을 받으며, 아이폰/아이팟터치, 아이패드 유저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국내 유저 90명과 글로벌 유저 90명 등 총 180명이 선발될 예정이며, 프리뷰어로 채택된 유저들은 다음달 6일부터 13일까지 ‘타워 디펜스’를 출시 전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다.

컴투스는 체험 기간 중 프리뷰어를 대상으로 아이튠즈 기프트카드를 선물하는 미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회사측은 게임을 플레이하며 궁금했던 점을 컴투스 패밀리 카페(http://cafe.naver.com/com2usfamily), 베타 포럼 등의 게시판에 남기면 댓글을 통해 게임 개발자의 답변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고 전했다.

‘타워 디펜스’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