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와이브로

‘제4이통사’ 내년 2월 판가름?

방송통신위원회가 2.5GHz 대역 와이브로 주파수 할당을 재추진한다. 한국모바일인터넷이 사업권을 재신청해 온 데 따른 것으로, 늦어도 내년 2월 중 사업 허가 여부가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Read more »

KMI ‘재도전’ 신문 전면광고 ‘공세’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23일 주요 일간지를 대상으로 한 전면광고를 통해 사업권 재도전 의사를 피력했다. 한차례 탈락에도 불구,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을 위한 대국민 홍보도 곁들였다는 평가다. KMI는 지난2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허가점수 미달로 부적격 통보를… Read more »

KMI, 와이브로 사업자 재도전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한국모바일인터넷 컨소시엄(이하 KMI)의 와이브로(WiBro, 휴대인터넷) 서비스 허가신청을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KMI가 와이브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기간통신사업 허가와 와이브로용 주파수할당을 모두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른 기간통신사업… Read more »

이용경 “KMI 재도전 의향 환영”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이용경 의원(창조한국당)은 3일 ‘제 4이동통신사업을 위한 도전, 지속돼야 한다’는 제하의 성명을 통해 “KMI(한국모바일인터넷)의 재도전 의향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제4이동통신사업자 등장이 좌초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말도 많고… Read more »

SKT “WCDMA도 WiFi로 맘껏 쓰세요”

SK텔레콤이 “국내 최초” WCDMA 신호까지 와이파이로 바꿔주는 독립형 라우터 ‘3W 브릿지’를 내놓았다. 해당 기능 제품은 이미 KT가 지난 5월부터 ‘3G 에그’(제품명 단비)로 판매중이지만, 이 제품은 단말에 끼워 쓰는 형태다. SK텔레콤(대표… Read more »

제 4이통사 출현 끝내 좌절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기간통신사업(와이브로사업)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사업계획서 허가심사위원들이 점수를 낮게 준 까닭으로, 국내 제 4 이통사 출현 좌절은 물론, 이를 통해 국내 와이브로 활성화를 꾀하겠다는 정부 목표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