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NO 활성화, SKT 협조 절대적”
국내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도입에 따른 통신비 인하 기대 속, 당초 7월로 예정된 서비스 개시 연기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MVNO 의무제공사업자인 SK텔레콤과의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최호 온세텔레콤 대표와 장윤식…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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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방통분야 뭐가 달라질까?
내년 방통통신 분야에서는 새로운 010번호제도 시행, 와이브로 서비스 확대, 주파수 경매 도입, MVNO(재판매) 사업자 등장 등 일부 변화가 두드러진다. 먼저 기존 01X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한시적 번호이동제도’와 ‘01X번호 표시 서비스’가… Read more »
KMI 초기 사업모델 ‘통합 마케팅’
1차 탈락 고배 후 2차 사업권 ‘획득’을 노리는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서비스 개시 후 초기 일정기간 ‘MVNO 사업제휴사’간 통합브랜드에 의한 통합마케팅 방침을 내놓았다. 또 기존 이통사 WCDMA와 와이브로 서비스와 차별화되는 틈새 공략을… Read more »
‘20% 싼 휴대전화’ 내년 나온다
이르면 내년 2분기 현재보다 최소 20% 싼 이동전화 서비스가 나온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갖고 도매제공 제도시행을 위해 ‘도매제공 대상과 조건, 절차, 방법 및 대가산정에 관한 기준’(도매제공 고시)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Read more »
[국감]강승규 “MVNO제도 정비 필요”
MVNO(가상이동망사업자) 활성화를 위해 방송통신위원회가 도매대가 산정 조정 등 몇 가지 제도 정비 및 사업자 간 조정이 필요할 것이란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강승규 의원(한나라당)은 11일, “법제화가 됐다고 해서 저절로… Read more »
SKT 두번째 MANO는 ‘선불전화’
SK텔레콤(대표 정만원 www.sktelecom.com)은 13일, 올더웨이텔레콤(대표 박형훈)과 선불이동전화 서비스를 위한 MVNO(가상이동통신망 사업자) 추진 양해각서(MOU)를 1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선불 이동전화 MVNO는 외국에서도 이미 성공 사례가 있는 영역으로 SK텔레콤은 특히 소량 이용자, 외국인,… Read more »
SKT 첫 MVNO는 ‘VPN’
SK텔레콤(대표 정만원 www.sktelecom.com)은 한국정보통신(대표 김철호)과 신용카드 VAN(가상사설망)사업을 위한 데이터 MVNO(가상이동통신망 사업자) 추진 양해각서를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정보통신은 1986년 설립된 국내 최초?최대의 신용카드 결제업체로 판매대금 자동이체, 전자전표 관리, 현금 영수증과 관련된… Read more »
KT “국내 최초 MVNO 상용화”
KT가 MVNO(가상이동통신망)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데이터 MVNO 1개사, 선불 서비스 2개사 등 모두 3개 사업자가 대상이다.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는 주파수를 보유하고 있는 이동통신망사업자(MNO, Mobile Network Operator)의 망을 이용,… Read more »
“MVNO 도매단가 더 낮춰야”
올해를 ‘한국 MVNO시장 원년’으로 내세운 KT가 지난해 10월에 이어 17일, 2차 MVNO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도매 단가 인하 등을 통해 모바일 생태계 공동성장을 가속화한다는 게 KT 방침이다. KT(대표 이석채 www.kt.com)는 17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