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NBC, LGD 최소두께 LCVD 패널 소개

      美 NBC, LGD 최소두께 LCVD 패널 소개에 댓글 닫힘

LG디스플레이(대표 권영수)는 미국의 3대 공중파 방송인 NBC가 6일 오전(현지시각) ‘투데이 쇼’에서 자사 세계 최소두께 2.6mm TV용 LCD 패널을 CES의 ‘쿨한 제품(cool stuff)’으로 선정, 미 전역에 방송했다고 7일 밝혔다.

   
▲ LG디스플레이의 세계 최소두께 TV용 LCD 패널이 美 NBC 방송의 ‘투데이 쇼’에서 이번 CES의 ‘쿨한 제품’으로 선정, 소개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NBC ‘투데이 쇼’는 CES 전시 제품 가운데 ‘쿨한 제품’을 소개하는 코너에서 LG디스플레이 제품을 첫 번째 순서로 소개하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이 프로그램 폴 호크만(Paul Hochman) 기술 담당 기자(Tech Editor)는 LG디스플레이 LCD 패널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얇은 불과 2.6mm 두께의 LCD 패널을 볼 수 있어 정말 놀랍다”며, “25센트 동전과 비슷한 두께이면서 무게도 불과 4Kg이 채 안된다”고 말하면서 패널 옆면과 25센트 동전을 직접 비교해 보여 줬다.

한편, 이날 ‘투데이 쇼’에서는 LG디스플레이의 세계 최소두께 LCC패널 외에도, 음향이 강조된 신개념 노트북 제품, 프로젝터 기능을 갖춘 디지털 카메라, 세계 최초의 3D 프린터와 3D 캠코더, 아이팟 충전이 가능한 A4용지 크기의 태양광 충전기기 등을 이번 CES의 쿨한 제품으로 함께 소개했다.

(Visited 24 times, 1 visits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