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존, AT&T, 텔레포니카, 삼성전자와 노키아, 소니에릭슨 등 전세계 12개 통신 사업자•제조업체가 LTE(Long Term Evolution) 네트워크 상의 음성 및 SMS 서비스 제공을 위한 표준 마련을 시작했다.
버라이존이 4일(현지시각)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들 통신 사업자•제조업체들은 ‘원 보이스(One Voice)’로 소개한 공동의 노력을 통해 각국의 LTE 서비스 간 음성과 SMS 로밍을 원활하게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픈 협력 형태 활동을 통해 이미 마련한 기술 표준 ‘원 보이스 프로파일(One Voice Profile)’을 업계에 확산시키는 노력을 함께 할 예정이다.
▶발표자료(국문)
▶발표자료(영문)
▶ One Voice Profile(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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