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22일 전세계 출시 예정인 PC용 최신 운영체제(OS) ‘윈도 7’의 해적판이 이미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닛케이 인터넷판이 20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가장 싼 상품의 가격이 불과 8위안(약 1360원)으로 정가의 2%에 불과하다.
MS가 중국 출시를 앞두고 시험용으로 배포한 베타 버전 등을 기초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산되며, 북경, 상해, 광주 등에서 지난 8월부터 대량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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