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편국(www.jp-network.japanpost.jp)은 14일부터 종합 생활 연결 서비스 ‘우체국의 연결’ 메뉴에 ‘휴대전화’를 추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우체국 내에 휴대전화 카탈로그를 설치해두고, 관심을 보이는 고객을 대상으로 우체국 전용 전화로 휴대폰 대리점을 소개하는 식이다. 실제 계약은 각 사업자 대리점에서 이뤄지게 된다.
14일부터는 KDDI(au) 휴대전화를 대상으로 카나가와현을 제외한 관동지방의 1도 5현(도쿄도, 이바라키현, 토치기현, 군마현, 사이타마현, 치바현)에서 제공을 시작했다.
9월말~10월초부터는 동일한 지역에서 NTT도코모와 소프트뱅크 휴대전화 안내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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