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콘(www.nikon.co.jp)이 세계 최초로 프로젝터를 내장한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쿨픽스 S1000pj(COOLPIX S1000pj)를 지난 4일 발표했다. 오는 9월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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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콘이 세계 최초 프러젝터를 내장한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를 선보였다. 9월 출시예정이다. | ||
본체 전면에 초소형 프로젝터 기능을 내장, 최대 밝기 10루멘으로 투영거리 최대 2m에서 최소 5인치, 최대 40인치 화면까지 볼 수 있다. 해상도는 VGA (640 × 480) 상당으로 1회 충전시 연속 약 1시간의 영사가 가능하다.
카메라는 1210만 유효 화소이며, 광학 5배 줌 렌즈를 탑재했다. SD/SDHC 메모리 카드를 저장장치로 이용한다. 2.7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크기 99.5×62.5×23㎜, 무게 약 155g(본체)이다.
예상 판매가는 5만 2000엔(약 52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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