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설립예정법인, 대표 양승택)의 기간통신사업(WiBro) 허가신청서 및 주파수할당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허가신청법인인?IST를 대상으로 예비심사인 허가신청 적격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다.

IST가 심사를 통과하는 경우 지난 8월 26일 허가신청서를 접수하고 허가신청 적격심사를 통과한 한국모바일인터넷(KMI. 대표 방석현)과 함께 12월중에 본심사인 사업계획서 심사를 실시하고,그 결과를 토대로 가격경쟁(경매)에 의한 주파수 할당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