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는 흥미진진한 영상 스토리와 다양한 퀴즈를 통해 유아들이 공룡에 대한 지식을 한층 더 재미있고 실감나게 학습할 수 있는 아이패드용 키즈 앱 ‘Why? kids 공룡’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Why? kids 공룡’은 지난 2월 출시돼 한국 유아용 교육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Why? kids 똥’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아이패드용 키즈 앱이다.

이 앱은 텍스트와 그림을 ‘보기만 하는’ 2차원적인 학습만화와 달리, 다양한 인터랙션과 풍성한 사운드를 탑재함으로써 유아들이 보고, 듣고, 만지는 등 오감을 활용해 공룡에 대한 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공룡’이라는 캐릭터의 특성을 살린 강렬하고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는 텍스트와 그림만으로는 느낄 수 없었던 ‘생생함’을 제공한다.

‘Why? kids 공룡’ 앱은 공룡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유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흥미 진진한 스토리로 엮은 13장의 인터랙션 카드와, 카드로 배운 지식을 간단하게 테스트해 볼 수 있는 ‘퀴즈’ 코너, 공룡카드함과 나만의 공룡세상으로 이루어진 ‘책장’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유아들은 화면을 터치하며 시각, 청각, 촉각 등 온 몸의 감각으로 공룡에 대한 지식을 익힐 수 있게 됐을 뿐 아니라 관련 지식을 하나의 ‘그림놀이’처럼 즐기며 복습할 수 있다.

KTH 에듀컨텐츠팀 이승훈 PM은 “KTH는 향후 “KTH는 다양한 주제를 담은 ‘Why? 시리즈’ 앱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호기심이 왕성한 전 세계 유아들이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보고, 듣고, 터치하며 놀이하듯 과학 지식을 입체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