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21일, 중국 모바일 게임 및 콘텐츠 개발업체 소코 소프트의 모바일게임 6종에 대해 한국과 일본, 대만 안드로이드 마켓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코소프트는 중국 최대의 통신사 차이나 모바일의 메인 컨텐츠 제공자로서 중국 내 다수 단말 제조사에 게임 컨텐츠를 공급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인크로스는 플립플립플립, 드레곤 체이서, 유러피안 워 등 게임 6종을 자체 퍼블리싱 브랜드인 디앱스를 통해 내달 순차적으로 서비스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현재 30개국 파트너사들과 협업 관계를 유지해 나가며, 많은 국가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해 ‘글로벌 모바일 컨텐츠 퍼블리셔’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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