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16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인크로스 모바일 마케팅 세미나’를 개최, 구굴의 모바일 앱 광고 플랫폼 ‘애드몹(Admob)’과 모바일 마케팅 전략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 인크로스는 국내 애드몹 광고 판매의 최대실적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집행 사례와 주요 광고상품 패키지 등을 발표 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광고주 및 광고대행사 관계자들은 쉬운 접근성을 자랑하는 인크로스만의 차별화된 모바일 광고 집행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애드몹을 통한 모바일 광고에 대해서도 적극적이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애드몹은 국내에서 5만개 이상의 앱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으며, 지난해 이미 월 페이지뷰 20억을 돌파했다.
인크로스 디지털마케팅본부 이장원 본부장은 “향후 모바일을 근간으로 한 사업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룰 것”이라며, “모바일 광고 역시 2011년부터 보다 다양한 형태로 진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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