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14일, 스마트 라이프를 친근감 있게 소개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전달해 줄 ‘T리포터(T reporter)’ 1기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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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리포터’란 자사의 다양한 서비스와 단말기를 먼저 체험 후, 고객의 입장에서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라이프 전도사를 뜻한다.
이번 모집은 고객의 경험에 집중해 4세대 고객만족경영을 추구한다는 SK텔레콤의 ‘고객경험 관리(CEM;Customer Experience Management)’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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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이동통신의 앞선 서비스와 단말기를 고객이 먼저 체험한 뒤,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장기적으로는 고객 삶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는데 T리포터 모집의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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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 대상자는 SK텔레콤의 서비스와 상품을 직접 체험해 보고 고객의 입장에서 다양한 캠페인과 새로운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줄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30명이며, 선정된 1기는 2011년 4월부터 11월까지 총 8개월 동안 SK텔레콤의 공식 블로그와 개인 블로그, 트위터 등을 SNS 채널을 통해 약 2천6백만 고객과 소통하는 리포터로활동하게 된다.
모집은 3월 14일부터 17일까지로 진행되며, 신청 양식을 통해 온라인(www.treport.co.kr) 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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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리포터는 SK텔레콤 데이터무제한 요금제(올인원 55)를 지원 받으며, 최신 스마트폰을 누구보다 먼저 사용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받는다.
또한, T리포터는 CF 촬영현장과 이벤트 체험 프로그램에도 우선적 초대되어 다양한 브랜드 활동 현장을 직접 취재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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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란 SK텔레콤 브랜드전략 실장은 “고객의 참여를 통한 소통을 매우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SK 텔레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스마트 리포터를 모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