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M은 14일, 미국의 디지털 경제 미디어인 ‘더 스트리트(The Street)’ 설문 결과, 자사 태블릿PC인 ‘플레이북(PlayBook)’ 선호도가 애플 ‘아이패드2’를 능가했다고 밝혔다.
‘더 스트리트’가 자사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태블릿 PC 구매 선호도 설문 결과 총 1850명의 설문 참여자 중 56%가 ‘플레이북을 기다리고 있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 아이패드2(i-Pad2)’는 34%이 2위를 차지했으며, 다음 ‘삼성 갤럭시 탭(Galaxy Tab)’, ‘모토로라 줌(Xoom)’ 등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태블릿 PC가 그 뒤를 이었다.
RIM의 ‘플레이북’은 7인치 디스플레이와 전/후면 카메라, 멀티태스킹 및 플래시 기능 지원 등 특징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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