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 누가 가져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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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31일, 이날까지 이동통신(IMT)용 주파수 할당신청을 접수한 결과, KT와 LG텔레콤이 800/900㎒ 대역에, SK텔레콤은 2.1㎓ 대역에 각각 할당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할당신청법인 수가 선정하고자 하는 사업자 수와 동일하므로 할당신청법인은 다음 심사사항별로 60점 이상, 총점 70점 이상을 획득하면 주파수 할당을 받을 수 있다.

출처: 방송통신위원회

800/900㎒ 대역을 신청한 KT와 LG텔레콤은 심사결과 고득점자가 800㎒ 대역과 900㎒ 대역 중 선호대역을 우선 선택할 수 있다.

통합LG텔레콤이 31일 오전, 주파수 할당 신청서와 주파수 이용계획서를 방송통신위원회에 공식 제출하고 있다.

방통위는 ‘주파수할당 신청요령 및 심사기준(‘10.2.22 방송통신위원회공고 제2010-18호)’에 따라 적격심사, 계량 및 비계량 평가 등을 4월중 실시하며, 할당심사결과에 대해 방통위 의결을 거쳐 오는 4월말까지 할당대상법인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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