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캠퍼스에 안드로보이가 떴다.

SK텔레콤(대표 정만원 www.sktelecom.com)은 ‘T스토어와 함께하는 안드로이드 대학 로드쇼’를 경희대, 동국대, 부산대, 중앙대, 한양대 등 총 10개 대학 캠퍼스에서 4월 중순까지 대대적으로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SK텔레콤이 지난 29일 동국대에서 펼친 ‘T스토어와 함께하는 안드로이드 대학 로드쇼’에서 동국대 학생들이 ‘스마트캠퍼스’ 애플리케이션을 관심있게 보고 있다.

SK텔레콤은 캠퍼스에 별도의 안드로이드 체험부스를 설치, 직접 T스토어와 구글 모바일 서비스(구글맵, 구글톡, 안드로이드마켓 등)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각 대학 강의실에서는 안드로이드 OS의 특장점 설명과 T스토어의 다양한 서비스를 주제로 한 세미나와 T스토어 인기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와의 초청 간담회도 마련된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도서관의 도서 정보 조회 및 도서예약, 수강신청, 성적 확인, 학사일정, 커뮤니티 서비스 이용 등이 이뤄지는 ‘스마트캠퍼스’ 서비스도 직접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로드쇼는 경희대(서울), 동국대(서울), 중앙대(안성), 한양대(안산), 부산대(부산), 동명대(부산), 계명대(경북), 전남대(전남), 전북대(전북), 충남대(충청)에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