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자사 폰메이드 초콜릿(Phone made chocolate) 게임 ‘초코초코타이쿤2’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컴투스의 새해 첫 모바일 타이쿤 게임인 ‘초코초코타이쿤2’는 황금비율로 재료를 혼합해 초콜릿을 만들고 가게를 방문하는 손님에게 판매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전작에 비해 더욱 다양한 초콜릿 제조 혼합기와 개성 있는 캐릭터들로 엄지족들을 찾아 간다.

회사측은 특히 다양한 퀘스트 및 미션을 통해 RPG 재미 더하고 혼합 프로토, 자동 주입, 튜토리얼 등 순차적 구성을 통해 타이쿤 장르를 처음 접하는 엄지족들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초콜릿 도안을 유저들이 직접 만들 수 있도록 UCC 기능을 추가해 플레이 영역을 넓혔으며, 초콜릿 선물하기를 통해 유저들간의 커뮤니티 기능도 더했다.

컴투스는 ‘초코초코타이쿤2’ 출시를 기념해 3월 14일까지 게임을 내려 받는 유저 전원에게 게임 포인트인 ‘별’을 선물하고,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문화상품권, 핫초코(기프트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달 23일에는 ‘초코초코타이쿤2’ 론칭 행사의 의미로 사전 신청을 받은 유저들을 초청해 직접 초콜릿을 만들 수 있는 ‘초콜릿 만들기 체험 이벤트’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