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아이폰용 게임개발 ‘후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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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영국 모바일 게임 전문지가 선정한 ‘세계 50대 아이폰 게임 개발사’에서 13위를 차지했다.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영국 모바일 게임 전문 리뷰 사이트인 ‘포켓게이머’(www.pocketgamer.co.uk)가 선정한 ‘2009년 세계 50대 아이폰 게임 개발사’에서 13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2009년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성과를 올린 개발사를 선별하기 위해 다양한 부분에 걸친 심사를 통해 진행됐다. 파이어민트(Firemint)가 1위, 게임로프트(Gameloft)가 2위, EA 모바일(EA Mobile)이 6위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게임사들이 차례로 선정됐다.

컴투스는 매출, 서비스 게임 수, 창의력, 비즈니스 혁신 등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아 13위에 선정됐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컴투스 글로벌 사업팀 구준우 팀장은 “컴투스는 2008년부터 아이폰용 게임을 개발해 국내 게임업체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하고 현재 8종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며, “이미 ‘HOMERUN BATTLE 3D’, ‘Inotia: A Wanderer of Luone’ 등 다수의 게임이 전체 순위 5위에 오르거나 해당 장르 최고 순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컴투스는 올해에도 16개 이상의 게임을 아이폰용으로 개발해 서비스하는 등 글로벌 오픈 마켓을 통해 전세계에 컴투스의 재미있는 게임들을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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