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대표 조범구 www.cisco.com/kr)는 공공사업지원본부 수장에 손일권 부사장을, 그린 3.0 조직 총책임자로 정연귀 전무를 전격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시스코 코리아는 이번 인사로 정부기관과 교육, 국방, 헬스케어 부문 고객을 전담하는 공공 부문의 사업지원 역량과 u-시티, 협업, 매니지드 서비스, 가상화, 스마트+커넥티드 커뮤니티 등의 시스코 신규사업을 주도하는 그린 3.0 조직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손일권 부사장은 한국IBM 통신·에너지 부문에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컨설팅 비즈니스를 총괄해 온 IT 전문가다.
또한 그린 3.0 조직의 총책임자로 새롭게 합류한 정연귀 전무는 HP-EDS에 근무하며 전 산업 분야에서 컨설팅, SI, 아웃소싱 등의 서비스 영업을 책임져 왔던 전문가다.
시스코 코리아의 조범구 사장은 “고객들은 더 이상 특정 기술에 국한된 제품 공급, 서비스, 컨설팅을 원하지 않고, 장기적이며 전략적 차원에서 조언해 줄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 그룹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시스코 코리아는 이번 인사를 통해 변화하고 있는 고객들의 요구에 더욱 효과적이며 적극적으로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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