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선 아이폰 3GS 16GB가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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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프트뱅크가 아이폰 가격을 또 인하했다.

애플 아이폰을 일본 내 공급하고 있는 소프트뱅크 모바일은 1일, 아이폰 3GS 16GB 제품을 실 부담액 ‘0엔’에 제공하는 ‘iPhone for everybody 캠페인’을 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를 통해 신규 가입의 경우, 아이폰 3GS 16GB는 매달 실질 부담액 0엔에, 아이폰 3GS 32GB는 현재의 실질 부담액(960엔/월)의 절반인 월 480엔에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이 금액은 소프트뱅크 숍(직영점)에서 신규 계약 및 신슈퍼 보너스(24회 할부)로 구입했을 경우의 실질적인 부담액(매달 분할금과 통신료로부터 할인하는 ‘매월할인(月月割)’의 차액)이다.

단, 최대 24회까지 매달 통신 요금을 ‘매월할인’ 금액에 못 미쳐 사용하거나 도중에 기변할 경우, 해당 금액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발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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