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희정)은 통합기관의 나아갈 방향을 대내외에 알리고 기관의 융합의지를 다지기 위한 ‘비전 및 고객헌장 선포식’을 11일 오전 11시 한국인터넷진흥원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KISA는 ‘국민과 함께 선진 인터넷을 실현하는 글로벌 리더’를 비전으로, ‘신뢰할 수 있는 인터넷 및 방송통신융합 가치창조와 진흥’을 미션으로 정하고 중장기 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마련, 이날 임직원 및 외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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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희정)은 11일, 가락동 KISA 본사 대강당에서 통합기관의 나아갈 방향을 대내외에 알리고 기관의 융합의지를 다지기 위한 ‘비전 및 고객헌장 선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전자신문 금기현 대표, 정경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진성호 국회의원, 김희정 한국인터넷진흥원장, 오해석 청와대 IT특별보좌관, 김상욱 청와대 국장,황철증 방송통신위원회 국장, 유재홍 한국전파진흥원장, 곽창규 금융보안연구원장. | ||
KISA에 따르면, 빼빼로데이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 11월 11일은 송신과 수신을 위한 4개의 선으로 서비스 되는 ‘인터넷‘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인터넷을 연결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용선은 송신과 수신 4개의 선으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즉, 세상과 소통하는 연결 통로가 4개라는 건, 1이 4개 늘어선 11월 11일과 연관되어 있다는 설명이다.
KISA 김희정 원장은 개최사를 통해 “1이 4개인 11월 11일 오늘, 1등 글로벌 리딩 기관이 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 KISA는 고객헌장 선포식을 통해 고객감동 실현을 위한 시스템을 체계화하고 국민에게 다가가는 기관이 되기 위해 ‘고객헌장 선포식’도 함께 개최했다.
이날 KISA의 비전 및 고객허장 선포식에는 진성호 국회의원, 오해석 청와대 IT특보, 방통위 황철증 네트워크 정책국장 및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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