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김연학 가치경영실장(CFO)은 3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KT M&A 전략이 지향하는 것은 컨버전스 리더 비전을 구현할 수 있는 핵심역량 확보 강화 및 이에 기반한 신성장동력 발굴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따라서 KT 핵심경쟁력과 연계돼 시너지 내는 분야만 신중히 검토하고, 관련 없는 분야의 다각화는 전혀 고려치 않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