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릭슨이 자체 기술을 이용, 이어버드를 양쪽 귀에 꽂기만 하면 음악이 재생되는 헤드폰 ‘MH907’을 21일(현지시각)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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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어버드 양쪽을 귀에 꽂기만 하면 음악이 재생되는 소니에릭슨의 헤드폰 ‘MH907’ | ||
버튼 조작이 필요 없이 이어버드의 착탈만으로 음악재생과 일시정지가 가능하다. 좌우 양쪽 이어버드를 귀에 꽂으면 음악 재생이 시작된다. 누군가 대화가 필요하거나 주위 소리를 들을 필요가 있을 때에는 한쪽을 빼면 음악이 정지된다.
전화 통화를 위해서는 한쪽 이어버드만 귀에 꽂으면 된다.
이 제품에는 소니에릭슨 자체 ‘센스미(SensMe) 컨트롤’ 기술이 탑재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모션에 의해 동작되는 헤드폰은 이번이 처음이다.
패스트(fast) 포트 커넥터가 장착된 다수의 소니에릭슨 휴대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크기 최장 164cm, 무게 25.3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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