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새로운 발표를 위해 대규모 행사를 열었다.
이날 팀 쿡 (Tim Cook)이 발표한 애플의 새로운 서비스 그 첫 번째 서비스는 Apple News +다. 새로운 뉴스 플랫폼의 등장이다.
아이패드 등장 이후 많은 매거진들이 디지털 전환을 꿈꿨지만 디자인과 다운로드, 그리고 새로운 형태의 판매와 유통에 대한 답을 내지 못했다.
Apple News는 이미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뉴스 앱이다. 이 뉴스 앱은 iPhone에서 구동하며 Apple News +는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 버전이다. 일반적인 온라인 뉴스 기사뿐만 아니라 300정도의 잡지 내용도 포함된다. 기사를 아래로 스크롤 한 다음 다른 기사를 스왑 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종류의 잡지를 인공지능으로 추천 하기도 한다.
또한 “Live Covers” 서비스도 제공한다.
Apple은 News +는 LA 타임즈와 월 스트리트 저널 같은 신문 구독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을 이용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Apple이 고객이 읽은 내용을 알지 못하며 광고주가 고객을 추적하지 못한다.
이 서비스는 10 달러에 불과하며 가족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애플이 광고 목적으로 고객을 추적하지 않는다면, 고객들에게는 무척 흥미로운 것이다. 최신 iOS 및 MacOS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하면 당장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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