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룰러뉴스 홍석표 기자 = 그동안 사퇴 압박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진 이석채 KT 회장이 이사회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3일 전해졌다. KT도 이 보도 직후 이를 확인했다.
이 회장은 이날 저녁 전직원들에게 이와 관련, 메일을 보낼 예정이라고 복수 언론이 전했다.
한편 최근 수사가 이뤄지고 있는 이 회장의 개인비리 등 혐의와 무관하게 정권 교체기마다 되풀이되는 KT 대표 교체는 계속 논란이 될 전망이다.
(Visited 42 times, 1 visits to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