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룰러뉴스 특별취재반 = 미래창조과학부는 12일 ‘5만 이통사 대리점 휴대폰 못팔게 되나’ 제하의 기사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매경은 이 기사에서 ‘정부는 고질적인 단말기 보조금 폐해를 근절하기 위해 이동통신사의 단말기 직접 판매를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고 보도했다.
또 미래부 관계자 말을 인용, “보조금 문제 해소와 알뜰폰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방안을 마련 중이며, 방통위와 MoU를 체결하고 이 문제를 본격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미래부는 “미래부가 이통사 단말기 직접 판매를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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