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는 올레 4G 와이브로 가입자에게도 클라우드 기반 저장 공간인 유클라우드를 50GB 무료로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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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올레 모바일 및 올레 인터넷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되었던 50GB 저장공간의 혜택을 올레 와이브로 사용자에게 까지 확대한 것으로, 82만 올레 와이브로 가입자도 유클라우드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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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KT는 용량위주의 경쟁을 벗어나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의미에서, 용량을 강조하는 ‘50GB/100GB/300GB’의 상품명을 ‘Basic/Premium/VIP’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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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클라우드사업담당 김충겸 상무는 “이번 서비스 대상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유클라우드의 혜택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타 서비스에서는 느낄 수 없는 차별화된 유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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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T는 이번 서비스 확대를 기념하여 5월 31일 까지 유클라우드에 신규 가입한 올레 와이브로 사용자중 50명을 추첨하여 영화 예매권을 제공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유클라우드 홈페이지(www.uclou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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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클라우드는 PC는 물론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를 통해 개인용 클라우드 공간에 저장된 다양한 사진, 음악, 영상 문서 등의 자료를 언제 어디에서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최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및 웹페이지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 160만 여명이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