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IPTV가입자 500만 돌파를 기념하고 제2 도약을 다짐하는 행사가 5월 10일 오전 11시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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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하금열 대통령실 실장, 오해석 대통령실 IT특보, 유명희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 김인규 한국방송협회 회장, 이상철 LGU+ 부회장, 박인식 SK브로드밴드 사장, 서유열 KT홈고객부문장, 서병호 방송채널사용사업자협의회 회장, 김원호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회장 등 많은 방송통신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IPTV 가입자 500만 돌파를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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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기념식 축사에서 IPTV가 불과 3년 4개월만에 500만 가입자를 넘어서며 방송통신 융합시대를 대표하는 서비스로 안착했다고 평가하고, “이제는 방송과 통신을 따로 구분할 수 없는 스마트미디어 시대가 되었다. 스마트시대에는 양질의 콘텐츠, 편리한 UI/UX, 생태계 협력이 경쟁력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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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오후 행사에서는 ‘생활 속의 IPTV 서비스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산·학·관 전문가들 및 일반인 300여 명이 참여하는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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