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가 LTE WARP 84개시 전국망 서비스 개시에 이어 고객들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5월 중 최신 하드웨어 사양의 LTE 스마트폰 3종을 선보여 단말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

KT가 LTE WARP 84개시 전국망 서비스 개시에 이어 고객들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5월 중 최신 하드웨어 사양의 LTE 스마트폰 3종을 선보여 단말 라인업을 확대한다. 사진은 왼쪽부터 삼성전자의 신규 스마트폰(SHV-E170K), LG전자 ‘옵티머스 LTE Ⅱ’(LG-F160K), 팬택의 ‘베가레이서2’(IM-A830K) 단말 모습.
오는 5월 11일 팬택의 ‘베가레이서2’(IM-A830K)를 시작으로 5월 중 LG전자 ‘옵티머스 LTE Ⅱ’(LG-F160K), 삼성전자의 신규 스마트폰(SHV-E170K)이 출시될 예정이다. 해당 3총사는 최신 칩셋과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더욱 빨라진 반응속도와 더 오래가는 배터리 성능이 특징이다.
?
또한, KT는 5월 중 삼성전자의 3G 듀얼폴더 프리미엄 피쳐폰(SHW-A350K), 6월에는 KT테크의 LTE 스마트폰(KM-E100)을 선보이는 등 국내외 제조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성능과 디자인의 휴대폰을 선보일 예정이다.
?
KT 개인Product&Marketing본부 강국현 본부장은 “지난 4월 84개시 LTE WARP 전국망 서비스에 이어 5월에는 더욱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LTE 스마트폰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게 되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