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신기술 접목’ 등 LTE 공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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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기존 동영상 압축?해제 기술보다 2배 이상 향상된 차세대 비디오 압축 기술인 HEVC(High Efficiency Video Coding, 이하 HEVC)의 핵심 원천 기술을 개발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코덱은 멀티미디어(오디오&비디오)를 효율적으로 전송 및 저장하기 위해 데이터를 압축?해제 하는 기술로, 고품질?대용량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 발전이 필요한 분야다.

회사측에 따르면 작년 4월 다양한 크기의 기기에 맞게 영상을 변환해 주는 소프트웨어 기반 동영상 인코더를 개발 및 상용화를 통해 N스크린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에 개발한HEVC의 핵심원천 기술은 동영상의 압축 효율을 높이는 것이 핵심으로 HD 및 울트라HD (HD급 영상의 4배 품질) 영상의 압축율을 높여 인터넷 및 모바일 네트워크를 통한 전송 속도를 2배까지 높일 수 있다고 한다.

SK텔레콤은 기존 동영상 압축?해제 기술보다 2배 이상 향상된 차세대 비디오 압축 기술인 HEVC(High Efficiency Video Coding, 이하 HEVC)의 핵심 원천 기술을 개발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HD급 화질의 모바일 3D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위해서는 두 개의 채널(좌측 영상, 우측 영상 하나씩)이 사용돼야 되지만, 이 기술을 적용하면 한 채널로 동시 전송이 가능해져 네트워크 용량을 증가시키지 않고 고품질의 3D 동영상을 서비스 할 수 있게 된다.

비디오 코덱은 여러 압축 기술의 조합으로, 하나의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형태로 제공돼 TV뿐만 아니라 핸드폰, MP3, PC, 카메라 등 가전 기기에 모두 탑재돼 라이센싱 대행 업체를 통해 권리를 대여받은자(Licensee)가 지적재산권을 가진자(Licensor)에 로열티를 내게 돼 있다.

따라서 HEVC원천 기술이 시장에 도입되면 네트워크 활용도가 증대되는 것은 물론, 그 동안 기술 수입에 의존해 오던 비디오 코덱 시장에서도 국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디오 코덱은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위한 기본 기술로 YouTube, 티스토어 등 다양한 동영상 서비스에 필수로 적용돼 있으며 TV와 스마트폰 등 IT 기기의 화면 퀄리티가 높아짐에 따라 차세대 중요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HD영상보다 4배 이상 고화질 영상 및 이동통신, 유선인터넷 등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과 단말기 환경을 고려해 차세대 비디오 코덱의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개발된 비디오 코덱 기술은 MPEG 및 ITU-T가 연합해 결성한 JCT-VC(Joint Collaborative Team on Video Coding) 표준화 단체에서 기술 경쟁을 벌이며, 승인 단계를 거쳐 국제 표준으로 발행된다.

SK텔레콤 강종렬 Network기술원장은 “HEVC의 국제 표준이 구체화됨에 따라 부가가치가 높은 비디오 압축 원천 기술의 로열티 수입 성과를 통해 기술수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며,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되는 동영상 서비스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SK텔레콤은 2007년부터 산학 협력 및 전문 기업과의R&D 협력을 통해 비디오 압축 원천 기술을 확보해 표준화에 참석해왔으며, 표준화 이후 원천기술 수출과 동시에 HEVC 관련 장비를 선 개발해 다양한 동영상 서비스에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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