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스마트 인터넷 전화 갤럭시 070에 ‘OZ스토어’, ‘Mnet’, ‘U+Box’, ‘U+TV앱’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스마트 홈 콘텐츠 4종을 추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갤럭시 070은 안드로이드 OS 기반 스마트 플레이어의 멀티미디어 기능, 인터넷 전화의 우수한 통화품질과 저렴한 요금, 월 1만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인터넷 및 전화 2년 약정기준)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기기다.
이번 스마트 홈 콘텐츠 추가 지원으로 갤럭시 070 이용 고객들은 애플리케이션 마켓 ‘OZ 스토어’를 통한 게임, e-북 등 다양한 콘텐츠 이용은 물론 음원 서비스 ‘Mnet’을 통해 MP3 다운로드 및 실시간 음악 감상도 즐길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 인터넷 전화 갤럭시 070에 ‘OZ스토어’, ‘Mnet’, ‘U+Box’, ‘U+TV앱’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스마트 홈 콘텐츠 4종을 추가 지원한다.
또한 4인치의 선명한 LCD와 음향 기술인 ‘사운드 얼라이브’를 통해 MP3, 동영상, DMB 등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고, 운전 중에는 갤럭시070을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LG유플러스 이석재 HT담당은 며 지속적으로 홈 콘텐츠를 확대 제공해 “스마트 집전화”로 기존 집전화의 개념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 070은 LG유플러스 매장이나 홈페이지, 고객센터(국번 없이 101)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U+인터넷과 함께 이동전화 할인요금제(기본료 2000원)로 2년간 이용하면 월1만원 대에 구입해 이용할 수 있다. 번호이동으로 가입할 경우 기존의 집전화 번호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