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0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2’에서 국내기업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TV, 홈시어터, 노트북PC, 모니터, 휴대폰, 생활가전 제품들과 SSD, LCD 패널 등의 제품이 ‘CES 2012 혁신상(Innovations Awards)’을 수상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TV(5개), 홈시어터(1개), 노트북PC(5개), 모니터(4개), 휴대전화(9개), 가전제품(3개) 등 28개의 제품과 SSD(1개), LCD 패널(1개) 등 2개의 부품 등 총 30개의 제품이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TV(5개), 홈시어터(1개), 노트북PC(5개), 모니터(4개), 휴대전화(9개), 가전제품(3개) 등 28개의 제품과 SSD(1개), LCD 패널(1개) 등 2개의 부품 등 총 30개의 제품이 선정됐다.
LG전자는 TV(3개), 가전제품(4개), 휴대전화(2개), AV(3개) 등 12개의 제품이 수상한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박석원 부사장은 “혁신상 수상은 선진시장이자 최대시장인 미국에서 기술,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은 쾌거”라며 “수상작들은 글로벌 마케팅으로 시장을 이끌게 될 제품들”이라고 말했다.
‘CES 2012 혁신상’은 내낸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가전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2’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미국가전협회(CEA)와 미국산업디자이너학회(IDSA)가 심사해 기술, 디자인이 뛰어난 제품에 주고 있다.(Visited 36 times, 1 visits to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