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한국 통합앱스토어 ‘K앱스’ 서비스가 이달 1일부터 개시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는 행사와 개발자 국제 컨퍼런스가 1일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방통위에 따르면, 이번 K앱스 구축은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앱스토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이통사 개별적으로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인식하에 지난 2010년 4월 이통3사간 통합 앱스토어 구축에 합의한 결과다. 이후 통합 앱스토어 시스템 및 단말 플랫폼 등의 개발?구축이 완료돼 이달 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하게 됐다.
K앱스는 콘텐츠 등의 글로벌 호환성을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이통사들의 앱 도매 장터인 WAC(Wholesale Applications Community)의 규격에 따라 개발됐으며, 글로벌 WAC 규격(WAC 2.0)으로 K앱스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되는 것이라고 방통위는 설명했다.
K앱스 서비스 개시로 개발자들은 이통사별로 앱을 개발?등록할 필요 없이 단일 규격으로 개발된 앱을 통합 앱스토어 시스템(www.koreaapps.net)에 등록하면 국내 이통3사 뿐 아니라 해외 이통사의 마켓에도 동시에 판매할 수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한국 통합앱스토어 ‘K앱스’ 서비스가 이달 1일부터 개시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는 행사와 개발자 국제 컨퍼런스가 1일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통3사는 웹 기반 앱을 공동으로 수급함으로써 이용자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고 해외 개발자들의 콘텐츠도 쉽게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을 비롯해 이통 3사 CEO, 해외 인사, 국내개발자 등 250여명이 참석해 K앱스 서비스 개시를 축하할 예정이다.
개발자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이통사들의 앱 도매장터인 WAC, NTT 도코모, 소프트뱅크, SMART(필리핀) 등 해외 연사들이 참여해 WAC의 현황 및 추진체계, 해외 모바일 시장 및 기술 동향 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갖는다.
최시중 위원장은 축사에서 “K앱스는 이통3사의 공동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개발자에 대한 배려와 지원,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이용자에게 사랑 받는 앱 장터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