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10일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된 ‘옵티머스 LTE(Optimus LTE, 모델명: LU6200)’가 지난 14일을 기해 공급량 10만대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옵티머스 LTE’는 LG전자 스마트폰으로는 최단 시간에 최고 공급량을 달성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옵티머스 LTE’의 초반 돌풍은 ▲4.5인치 ‘IPS True HD’ 디스플레이 ▲ 1.5GHz 듀얼코어, 진저브레드 운영체제(OS) 등 스펙’ ▲1830mAh 대용량 배터리 등의 강점 때문이다.
특히, 최근 외신에 의해 LG전자가 글로벌 LTE 특허 보유 세계 1위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생겨난 LTE 기술력에 대한 믿음이 제품 신뢰도로 이어졌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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