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퍼트(대표 이창석)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스마트교육 추진 방침’ 에 따라 스마트교육 시장에 진출, ‘한국형 스마트 교과서’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교육 콘텐츠 사업자 및 관련 정부기관과 긴밀히 협의 중이며,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활용한 초기 전략모델(E250) 출시로 ‘한국형 스마트 교과서’ 시장을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
E250은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10.1이 지원되는 웹 브라우징 기능을 제공하며, 클라우드 연동으로 학습 데이터를 저장, 검색 및 공유하고 커뮤니케이션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엔스퍼트의 천보문 사장은 “고사양, 고기능을 지원하면서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제품을 전자교과서의 주력 모델로 내세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Visited 33 times, 1 visits to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