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만 되는 스마트폰 이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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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이석채)는 11일, 4G 전용폰 탄생을 알리는 KT의 4G폰 ‘이보 4G+’ 광고가 새로 나왔다고 밝혔다.

KT는 최근 4G 네트워크 주도권 선점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통신업계에서 최초로 4G 전용폰을 선보이는 광고를 통해, 이제 3G만 되는 느린 스마트폰은 ‘장난감’에 불과하다고 광고를 통해 설명했다.

KT는 KT의 4G폰 ‘이보 4G+’ 광고가 새로 나왔다고 밝혔다.

광고는 3G폰의 시대가 마감되었음을 암시하듯, 실제 장난감 블록을 조립해 만든 ‘장난감 스마트폰’을 첨단 로봇팔이 손가락으로 화면 밖으로 튕겨낸다.

이어 ‘이보 4G+’를 휘어잡는 모습을 담아 지금 당장 사용 가능한 4G폰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이 광고에 촬영된 장난감폰 제작을 위해 장난감 블록 제작 전문가 2명이 작업했으며, 1500개 분량의 장난감 블록으로 72시간에 걸쳐 제작을 완료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회사측은 이번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확실한 4G 네트워크의 리더로 자리매김한다고 주장했다.

KT 심혼주 광고팀장은 “지속적인 4G캠페인을 통해 차별화된 올레 4G 서비스를 강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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