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8일, 자사의 RPG ‘이노티아3’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미국, 영국, 브라질 등 전세계 53개 국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자사의 RPG ‘이노티아3’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미국, 영국, 브라질 등 전세계 53개 국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노티아3’는 ‘이노티아 연대기’ 시리즈의 스마트폰용 최신작으로, 220개 맵, 311개 퀘스트와 바바리안, 템플러, 프리스트 등 6가지 직업을 가진 3명의 캐릭터로 파티를 구성할 수 있어 전략적인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日 앱스토어 유료 게임 전체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인정받은 게임성과 함께 스마트폰의 환경을 고려한 UI, 가수 메이비 등이 참여한 OST 등이 안드로이드폰을 쓰는 전세계 모바일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안드로이드폰용 ‘이노티아3’는 무료로 판매된다.

‘이노티아3’ 게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컴투스 글로벌 홈페이지 (global.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