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심의제 전환 첫 게임 ‘스도쿠’

문래빗은 오픈마켓 게임 사전심의제 폐지일인 6일에 자체 개발한 스도쿠를 국내 앱스토어에 첫 정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한국에서는 해외와 달리 스마트폰용 게임을 개발할 경우 사전심의를 받도록 해, 국내외 개발자들의 한국 내 오픈마켓 진입이 쉽지 않았다.

문래빗은 오픈마켓 게임 사전심의제 폐지일에 자체 개발한 스도쿠를 국내 앱스토어에 첫 정식 출시했다.

이번 자율심의제 전환으로 많은 개발자들의 국내 시장 진입이 쉬워질 것으로 전망되며,? 시행 첫날 출시된 문래빗의 스도쿠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스도쿠는 편리한 조작과 강력한 통계지원, 레벨시스템, 랭킹시스템 등을 결합한 게임으로, 일본에서는 지난 3월 앱스토어 순위 2위를 달성하는 등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앱스토어에서 스도쿠로 검색면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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