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퍼트(대표 이창석)는 30일, 자사의 ‘E250’으로 업무용, 교육용 시장과 MVNO 시장을 본격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E250은 인터넷 전화 기능을 탑재해 휴대성을 극대화했으며 초슬림, 초고해상도 7인치, 차별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멀티미디어에 특화된 기능이 탑재된 7인치 태블릿으로 8월말 출시 예정이다.
회사측은 플래그십 태블릿PC E250를 출시하면서 자체 앱스토어와 푸시형 맞춤 서비스를 통합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에코시스템’도 함께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에코시스템은 다양한 기업들이 도입할 수 있는 개방형 시스템으로 앱 제공을 위한 스토어, 앱 및 컨텐츠 통합 관리 시스템 등 독립적인 콘텐츠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기본 환경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엔스퍼트 천보문 부사장은 “태블릿PC는 업무용 시장과 MVNO시장에서 새로운 시장기회를 창출하고 있다”며, “엔스퍼트는 전략모델인 E250과 맞춤형 에코시스템으로 기업과 MVNO사업자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Visited 52 times, 1 visits to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