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28일,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를 통해 글로벌 리딩 모바일게임 컴퍼니 도약을 위한 컴투스의 신작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하 SNG) 4개와 모바일 소셜 플랫폼 ‘컴투스 허브(Com2uS Hub)’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자사가 비공개로 개발해온 모바일 SNG ‘타이니 팜’(Tiny Farm)과 ‘더비 데이’(Derby Day)를 소개한 회사측은 이들 SNG가 모바일 게임 전문 기업의 축적된 개발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개발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각각 7월, 8월 서비스 개시 예정이다.

컴투스는 기자 간담회를 통해 신작 SNG 4개와 모바일 소셜 플랫폼 ‘컴투스 허브를 최초 공개했다.

컴투스는 또한, 모바일 소셜 플랫폼인 ‘컴투스 허브’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모바일 게임 네트워크를 구축, 글로벌 리딩 모바일게임사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아직 시작단계에 있는 모바일 소셜 플랫폼 시장을 겨냥해 국내 기업들이 다양한 전략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컴투스 허브’는 1년여 전부터 기획해온 성과다. 기존의 모바일 소셜 플랫폼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