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 햅틱 세미나’ 내달 1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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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모바일, 디스플레이 분야의 세미나/컨퍼런스 전문그룹인 아이티컨퍼런스(대표 김홍덕)가 7월 14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터치 & 햅틱 기술 최근 동향 분석 세미나’ 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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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에서는 햅틱 기술의 시각적 표현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 외에 각종 디스플레이 제품의 터치 및 햅틱 기술의 개발 잠재력, 그밖에 적용되는 플랫폼 확대에 필요한 새로운 기술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아이티컨퍼런스가 7월 14일 코엑스에서 ‘터치 & 햅틱 기술 최근 동향 분석 세미나’ 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자부품연구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오스람, 햅틱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터치감을 주는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핀란드 소재 센세그 등 국내/외 전문 기관 및 업체, 교수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각 분야의 동향과 각종 디스플레이 제품의 터치 및 햅틱기술의 개발 잠재력, 세계 최초 개발된 동적 햅틱 기술, 그밖에 적용되는 플랫폼 확대에 필요한 새로운 기술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세미나 접수는 아이티컨퍼런스(www.it-conference.net, 02-3473-6367~9)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전체 터치 스크린 모듈 매출은 2009년 43억 달러에서 연평균 성장률 18%를 통해 2016년에는 140억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이와 관련, 세계최초 동적 햅틱 기술을 개발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김상연 교수는 “현재 모바일 기기의 크기는 작아지면서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시각 출력 부분의 크기는 커지고 있는 추세”라며, “하지만 시각출력 분야는 아직 정적인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 동적인 동작을 표현하기에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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