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심플한 디자인에 누구나 사용하기 쉽고 편리한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탑재한 폴더폰 ‘미니멀 폴더(SHW-A300S/K)’를 지난 17일부터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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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와 KT를 통해 출시된 ‘미니멀 폴더’는 2.6형의 디스플레이와 넓은 키패드를 탑재했으며, 통화나 메시지 등 필수 기능 위주로 사용성을 간편화시킨 폴더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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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하이퍼스킨(Hyperskin) 소재와 부드러운 곡면을 적용해 세련된 디자인과 향상된 그립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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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심플한 디자인에 누구나 사용하기 쉽고 편리한 UI를 탑재한 폴더폰 '미니멀 폴더'(SHW-A300S/K)를 지난 17일 SK텔레콤과 KT를 통해 출시했다.

금속 질감과 직물 패턴에서 영감을 받은 하이퍼스킨 소재는 고급스러운 촉감과 더불어 흠집이나 지문이 잘 남지 않고 미끄러움을 방지하는 실용성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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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2g의 가벼운 무게에 200만 화소 카메라, 최대 16GB의 대용량 외장 메모리 슬롯, SOS 기능, 블루투스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췄다. 노블 블랙 컬러로, 가격은 20만원 후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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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관계자는 “미니멀 폴더는 크고 넓은 키패드 등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최대한 부각시킨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고객층의 사용성을 고려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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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성전자는 신세대를 위한 노리(NORi) 시리즈, 중장년층을 위한 와이즈(WISE) 시리즈 등 다양한 고객층을 고려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피처폰 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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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폴더’ 주요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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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105.4 × 51.5 × 14.7 mm
무게: 105.2 g
디스플레이: 2.6형 QVGA(320×240)
카메라: 200만 화소 카메라
기타 기능: 블루투스, 외장메모리 슬롯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