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을 통해 슈퍼스타K(이하 슈스케) 시즌3 1차 예선에 지원할 ‘슈퍼스타K3 도전하기 with LG U+’ 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을 통해 슈퍼스타K(이하 슈스케) 시즌3 1차 예선에 지원할 ‘슈퍼스타K3 도전하기 with LG U+’ 앱을 출시한다.

LG유플러스는 시중의 음원을 이용해 직접 본인의 목소리로 음악을 녹음할 수 있는 ㈜인코렙의 ‘VOCOO 솔루션’과 모바일 광고플랫폼 U플러스AD를 탑재해 ‘슈퍼스타K3 도전하기 with LG U+’ 앱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전자들은 앱으로 간편하게 1차 예선에 응시할 수 있게 됐으며, 앱에서 제공되는 음원으로 고음질의 음악을 직접 녹음해 도전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슈퍼스타K3 도전하기 with LG U+’는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에서도 금주 중 이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 모바일AD팀 이정우 팀장은 “슈스케3 앱을 통해 사회적 이슈를 만들고 있는 오디션 문화에 지원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와 CJ E&M은 슈스케3 1차 예선이 종료되는 이달 말까지, 앱을 통해 도전하는 지원자들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를 경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