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15일, 스마트폰용 오픈마켓에 3종 게임들을 연이어 출시하며 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게임빌은 지난 13일 T스토어에 ‘절묘한타이밍3-Free’를 출시한 데 이어 이날 레이드 액션 RPG ‘아드베나’를 출시한다.
어울러 일러스트 기반의 그래픽 디자인을 담아낸 액션 RPG ‘데스티니아’가 이동통신 3개사 오픈마켓을 통해 서비스 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아드베나’는 주인공 캐릭터가 자신의 동료들을 선택해 공격대를 구성해 모험을 펼치는 모바일액션 RPG다. 이 게임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동료들의 자율적 협업 플레이를 구현한다.
또한, 스마트폰의 대화면과 터치 조작에 꼭 맞도록 업그레이드된 ‘아드베나’ 특유의 공격대 전투에 대한 시각 효과와 부대 운용, 각 클래스 별 18개 스킬은 액션 RPG의 묘미를 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게임은 주요 아이템을 할인된 가격에 탑재해 구매 시, 결제하는 ‘아드베나 플러스’ 버전과 함께 ‘프리투플레이’로 서비스되는 무료 버전이 동시 출시됐다.
게임빌 마케팅실 김진영 팀장은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된 게임성의 업그레이드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로 스마트폰 게임 시장을 리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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