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26일, 스마트폰용 게임 ‘타워 디펜스(Tower Defense: Lost Earth)’의 글로벌 서비스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타워 디펜스’는 출시 전 베타 테스트와 프리뷰어 체험단을 통해 유저들의 좋은 평가를 받은 정통 디펜스 게임으로 이번 앱스토어를 통해 각 나라 기준 26일에 세계 90여 개 국가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컴투스는 스마트폰용 게임 ‘타워 디펜스’의 글로벌 서비스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시작한다.

아이폰 버전은 2.99달러와 아이패드에서도 구현이 가능한 유니버셜 버전은 4.99달러로 구분해 출시하면서 고 퀄리티 그래픽의 최적화를 선보일 뿐 아니라 영어와 한국어를 동시 지원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 게임은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타워를 배치하고 업그레이드 하면서 기지를 방어하는 플레이는 이용자들에게 긴장감을 전해주며 스테이지 클리어 형식의 캠페인 모드와 이용자가 맵을 활용해 창의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챌린지 모드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