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는 21일, VIP고객을 올레스퀘어에 초청해, KT여성임원 6명과 함께 최고급 아이폰 가죽 케이스를 만드는 이벤트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 참여자들은 일본 수공 가죽 브랜드 로베루(www.roberu.co.kr)사의 설명에 따라 가죽 케이스를 제작하면서 여성임원들과 KT의 서비스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고 회사측은 전했다.

KT는 VIP고객을 올레스퀘어에 초청해, KT여성임원 6명과 함께 최고급 아이폰 가죽 케이스를 만드는 이벤트를 가졌다.

회사측에 따르면, 국내 기업 중 여성임원이 가장 많은 KT는 이번 행사에 SI(Service Innovation)부문 송정희 부사장 등 5명의 임원이 참석했고, 이 행사는 고객들과 직접 소통을 통해 고객 만족 방안을 찾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송정희 부사장은 “앞으로도 고객과 만나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 오늘 만든 가죽 케이스처럼 오래 사용할수록 애착이 가는 KT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