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대표 박병엽)는 23일, ‘베가 레이서(Vega Racer)’ 출시 기념으로 ‘Vega Culture Project – 나는 레이서다’를 이달 28일 오후 2시 30분에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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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벤트는 MBC TV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출연진이 대거 무대에 출연, TV에서 보여줬던 실력파 가수로서의 면모를 현장에서 선보임으로써 그들의 혼과 열정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사회는 방송인 이수근이 맡는다.

스카이는 ‘베가 레이서’ 출시 기념으로 이달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나는 레이서다' 이벤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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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홈페이지(www.isky.co.kr)에서 24일 하루동안 진행될 ‘베가 레이서 페라리 경품 이벤트’의 경품 추첨 행사도 이날 진행된다.

회사측은 이벤트 참가자 중에서 선정된 1000명을 초대해 단 한 명만을 선정하여, ‘페라리 캘리포니아(Ferrari California)’의 주인이 될 수 있는 행운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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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마케팅본부장 임성재 전무는 “앞으로도 스카이는 컬처 프로젝트(Culture Project)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스마트폰의 새로운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